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꿈꾸는 직장인84

광주 두피문신 상담후기 (상담 노하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해 보네요!! 저에게는 말 못 할 고민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탈모"였습니다. 말하지 못한 고민 "탈모" ------ 20대에 시작된 탈모는 30대가 되어서 저에게 큰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또래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나이 들어 보이고 모자를 쓰거나 가발착용으로 훤히 드러난 두피를 감추기 급급했습니다. 정말 탈모에 좋다는 샴푸부터 먹는 거까지 다 해봤는데 호전이 되질 않아 병원도 다녔지만 진료비, 약 값만 해도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 "맞춤가발" ------ 병원을 다니며 투자한 비용 대비 효과를 나타나질 않아 원장님 상담을 받았지만 결론은 "모발이식"이었습니다. 병원 원장님께 견적을 여쭤보니 대략 1,800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견적에 결국 치료를 포기하고 .. 2024. 1. 14.
태아보험 가입시기 - 태아보험은 언제 가입하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부업으로 보험설계사를 하고 있는 부캐 보(험)상(담)넘버원 입니다. 오늘은 저와 같이 결혼하신 분들이 가장 관심있게 생각하시는 태아보험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죠?? 제가 부캐(부업)로 보험설계사를 하다보니 아직까지도 보험에 대해서 좋지않은 인식과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마음 다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었거든요... 하지만 보험공부를 직접적으로 하게되면서 제가 챙기지 못했던 보험 혜택들을 꼼꼼히 챙기면서 납부하는 보험료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보험을 잘 알지 못했고 나의 보험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만큼 혜택을 받지 못했던 겁니다. 최근에는 저의 어머니께서 .. 2023. 7. 18.
보험의 필요성 - 종신보험(사망보험)을 가입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부업으로 보험설계사를 하고 있는 부캐 보(험)상(담)넘버원 입니다.저는 오늘 종신보험(사망보험)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저의 주변에서는 종신보험(사망보험)에 대해서 좋지 않은 보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본인이 살아있을 때 나오는 돈도 아니고 죽어서 나오는 보험금이 무슨 의미가 있냐라며 필요없는 보험이라고들 말합니다. 저 역시도 20대에 장기 저축 및 투자라고 생각하여 사망을 주계약으로 하는 종신보험을 가입 했었으나 급전이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손해를 보며 해지하여 종신보험을 저축으로 생각하고 가입하는 것은 좋지 않은 보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종신보험을 공부하면서 종신보험의 좋은 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종신보험(사망보험) 제가 종신보험의.. 2023. 7. 15.
치핵제거 치질수술 리얼 후기 15~18일차 병원진료 치핵제거 14일 차 포스팅에서 말했던 것처럼 치핵제거 후 항문에 작은 혹이 하나 생겨서 병원을 다시 내원하게 되었다. 치핵제거 치질수술 리얼 후기 10~14일차 다시 찾은 병원 9일 차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혹이 생긴 것을 확인하고 아침 일찍 병원을 내원했다. 직접 운전해서 찾아가는 병원이 어찌나 멀게만 느껴지던지... 도로상태가 좋지 않은 곳을 지 drimbox.tistory.com 치핵이 다시 재발한거라면 재수술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혹은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피부꼬리(혹)라고 수술이 잘못되거나 재수술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하지만 항문에 혹이 생겨서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제거하는 수술을 하면 된다고 했다. 피부꼬리는 수술부위에 피가 몰리면.. 2023. 6. 27.
치핵제거 치질수술 리얼 후기 10~14일차 다시 찾은 병원 9일 차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혹이 생긴 것을 확인하고 아침 일찍 병원을 내원했다. 직접 운전해서 찾아가는 병원이 어찌나 멀게만 느껴지던지... 도로상태가 좋지 않은 곳을 지날때면 나의 똥꼬는 움찔움찔하였고 그때마다 나는 차 안에서 소리 없는 아우성을 질렀다. 도착하자마자 접수하고 자리에 앉아 대기하는데 제대로 앉을 수도 없었다. 병원에서 제공되는 치질방석 위에 앉았음에도 나의 똥꼬는 찌릿찌릿했다. 내치핵인가? 외치핵인가? 병원 대기석에 앉아 기다리는 동안 나의 상태를 고민했다. 내치핵인가? 외치핵인가? 수술이 잘못된건가? 재수술을 해야 하는 건가?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던 중에 나의 순서가 되어서 진료실로 들어갔다. 가자마자 진료실 치대에 움츠리고 엎드려 의사 선생님께 나의 상태를 말로 .. 2023. 6. 23.
치핵제거 치질수술 리얼 후기 9일차 극심한 통증 9일 차가 되니깐 용변을 볼 때에 통증도 많이 익숙해졌었다. 대변을 보면 찢어지는 듯한 통증에 힘들었는데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녁식사를 먹기 전에 항문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었다. 항문 주위가 심하게 부어오르는 것 같았고 실제로도 부어오르고 있었다. 대변을 보고 싶었지만 신호는 오지않았고 항문 쪽으로는 심하게 부어서 똑바로 서있지도 앉아있지도 못할 정도다. 혹이 생겼어요 환부의 붓기와 극심한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중 급똥의 신호가 왔다 서둘러 화장실 변기에 앉았지만 대변이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뭔가 불안했다. 배에 힘을 주어 용변을 본다면 뭔가 큰일이 날 것 같았다. 이대로 대변을 본다면 환부가 찢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병원에서 변기에 5분이상 앉아있.. 2023. 6. 23.
치핵제거 치질수술 리얼 후기 2일차 (괄약근 조임) 첫 번째 신호 전날 수술로 인해 찢어질 듯 아픈 항문 통증으로 뜬 눈으로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이했다. 어제저녁에 먹었던 식사가 소화가 되는 것 같았다. 오전 8시를 10여분 남겨두고 수술 후 첫 번째 신호가 왔다!! 나는 조심스럽게 변기에 앉았다. 혹여나 항문이 다시 찢어질까 무리해서 힘을 쥐어짜지 않았다. 항문이 열릴 듯 열리지 않자 복부팽만과 통증은 극에 달하였다. 변기에 5분이상 앉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셨는데 2분 즈음 지났을까!? 폭풍 방귀가 나왔다!! 마치 수술 전 마셨던 관장약이 가스가 되어 나오는 줄 알았다!! 아주 시원하게 방귀를 뀌고나니 더부룩하고 팽창되었던 나의 뱃속은 거짓말처럼 안정을 찾았다!! 괄약근 조임 병원에서 준비해주는 아침을 먹고 병실 침대에 누웠다 밤새 더부룩한 뱃속과 환부.. 2023. 6. 17.
치핵제거 치질수술 리얼 후기 1일차 (수술 당일) 관장은 처음이지!? 아침 일찍 첫 수술을 받기로 했다. 나의 수술 예약시간은 9시!! 나의 하루는 새벽 4시부터 시작되었다. 수술 전 관장을 위해서 새벽 4시부터 일어나 관장약을 마셔야 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수술받는 것보다 관장약 먹는 것이 더 힘들었다. 관장을 위해 총 7번의 관장약을 복용하는데 헛구역질을 참아가며 힘겹게 힘겹게 마셨다. 04:00 - 관장약 500ml (1회) 04:10 - 관장약 250ml (2회) 04:20 - 관장약 250ml (3회) 04:30 - 관장약 250ml (4회) 04:40 - 관장약 250ml (5회) 04:50 - 관장약 250ml (6회) 05:00 - 관장약 250ml (7회) 정말 두 번 다시 관장은 하고 싶지 않았다. 요즘에는 관장약도 알약이 있다는.. 2023. 6. 16.
10년이 넘도록 앓았던 치핵 4기 수술 리얼 후기 치질의 시작 문제아로 살았던 고교시절 앞보다는 뒤에서 등수를 세는 것이 더 빨랐던 만년꼴등이 대학을 하겠다고 시작한 입시체육으로 과도한 운동에서 시작된 치질은 10년이 넘도록 증상이 악화되어 결국 치핵 4기에 이르렀다. 초기에는 복근과 하체운동을 심하게 하는 날에만 한 번씩 얼굴을 비추던 치핵은 나와 함께 점점 성장하였고 그렇게 10년이 넘는 세월을 나와 함께했다. 오랜 세월동안 방치한 나의 항문은 출혈도 잦았고 수술하기 직전에는 항문 주변이 아리고 밀려 나온 치핵은 손으로 밀어 넣어도 잘 밀려들어가지 않을 정도였다. 상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나는 서둘러 병원을 내원했다. 치핵 4기 치핵은 단계에 따라 4단계로 나뉜다. 1~2기는 보존적 치료로 자연 치유가 가능하지만 3~4기는 상태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 2023. 6.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