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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배달, 노포)25

제주 순두부정식 생선구이맛집 "장수촌" 제주여행 사랑스러운 아내와 결혼 후 3박 4일간의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첫 제주여행은 와이프와 연애시절 나몰래 혼자서 항공권부터 숙소예약까지 홀로 준비했던 게 생각나서 두 번째 여행은 내가 아내를 위해 준비했다. 나는 먼저 제주도에 있는 지인분께 연락을 드렸다. 와이프와 3박4일 제주여행을 계획 중인데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연락드렸는데 나와 와이프를 위해 숙소부터 제주 대표 공연들을 모두 예약해 주신다고 항공권과 식비만 준비해서 넘어오라고 하셨다. 웃으며 말 뿐이라고 감사하다고 웃어넘겼는데 정말로 일정에 맞춰 숙소를 예약해주셨다!! 아내는 나의 지인이 예약해 준 숙소가 저렴하지만 깔끔한 정도의 모텔을 하루정도 예약해 주셨거니 했지만 오션뷰의 조식까지 포함시켜 고급 호텔을 숙소로 제공해 주셨다.. 2023. 7. 1.
나주 남평 불 맛 가득 중식당 중화요리 맛집 "취화원" 남평읍 중식당 "취화원" 나주 남평 드들강 솔밭유원지로 캠핑과 드라이브를 자주 다니던 우리 부부는 주말 캠핑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하고 광주로 복귀하기로 했다. 캠핑의 묘미에 빠져 전날 밤 과음으로 인한 숙취로 해장국이 생각났지만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얼큰한 짬뽕국물로 해장을 하기 위해 남평읍내 중식을 찾았다. 남평 드들강 솔밭유원지 근처에 돈까스 전문점과 몇몇 식당이 있지만 맛도 가격도 부담 없는 중화요리가 생각났다. 언제나 처음가는 지역의 음식점을 찾아갈 때면 리뷰를 우선적으로 찾아보는데 남평읍내 중식당 중 '취화원'이라는 식당의 평이 좋았다. 맛집 "취화원" 인스타그램, 배달의민족, 네이버 블로그 등의 솔직리뷰를 찾다 보니 남평에서는 나름 이름 있는 맛집이라고 했다... 2023. 6. 30.
배달음식 - 광주 서구 내방동 내방마을주공아파트 상가 매장 Pizza Full 집 앞 피자 가게 평소 치킨을 많이 시켜먹는 우리 부부는 오랜만에 피자를 시켜먹기로 했다. 집 근처에 흘러넘치는 치즈와 미친 토핑으로 유명한 "아메리칸 피자"가 있지만 주문의 많이 밀려있어서 늦어진다는 말에 집 앞 "Pizza Full" 이라는 매장에서 시켜먹기로 했는데 정말 너무 가까워서 배달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 피자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생각에 기꺼이 배달비를 지불하고 주문해서 먹었다. 피자 & 치즈 스파게티 아파트 정문에 위치한 상가라서 그런지 배달한지 얼마되지 않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다. 대식가 본인과 배고픈 와이프는 피자와 치즈 스파게티를 함께 주문하였다. 사실 나는 치즈 스파게티를 좋아하지 않았다. 처음 주문해서 먹어보는 피자는 생각보다 맛있었고 뭔가 느끼해보.. 2023. 6. 3.
임신한 아내와 처음가는 광주 브런치 카페 "테이트모던" 임신 중 입덧/먹덧 최근 아내의 임신으로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제가 아내와 함께 입덧을 하는 중 불행 중 다행으로 먹고 싶은 것이 같아 상큼한 샐러드와 파스타를 먹으러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하루하루 뱃속의 아가의 성장에 맞춰서 배가 불러오지만 저는 아내와 함께 먹덧으로 살이 찌면서 뱃살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임신인 줄도 모르고 등록했다가 저에게 양도한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중인데 먹덧으로 살이 빠지기보다는 벌크업이 되어가면서 건강한 비만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농담으로 제가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입덧도 대신해줄꺼라고 했는데 정말 같이 입덧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맛있는 샐러드 저와 아내가 불행중 다행으로 같이 입덧을 하면서 먹고 싶은 음식이 겹치는 경우가 많.. 2023. 5. 21.
목포 백종원 3대천왕 목포역 해장국 맛집 안녕하세요!! 제가 목포에서 먹었던 해장국 찐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목포역 근처에 있는 해장국 집인데 이름은 '해남 해장국' 입니다. 목포 해장국도 아니고 해남 해장국이라니... 그런데 목포에 있는 '해남 해장국' 집이 백종원 3대천왕에 출연했던 찐 맛집이였습니다. 목포에서 먹었던 뼈 해장국과 국물이 다른 곳과 달랐습니다!! 일반 해장국은 얼큰한 국물이지만 이곳 해장국은 맑은 국물이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어왔던 전라도 해장국은 고춧가루가 들어간 붉은 색의 얼큰한 국물인데 '해남 해장국'은 맑은 곰탕같은 국물이였습니다. 뼈도 엄청 크다못해 거대하고 얼마나 삶은 것인지 살도 뼈도 잘 발라져서 먹기 편했습니다. 방송에 소개되었던 맛집이라서 그런지 방문했을 때 사람도 많고 연예인들 사진이며 사인이며 .. 2022. 8. 9.
배달음식 - 광주 서구 뼈치킨 후라이드 맛집 (아주커 치킨) 안녕하세요 어느 브랜드, 어떤 맛의 치킨이던 다 맛있지만 오늘은 뼈 치킨 중 후라이드가 맛있는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후라이드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후라이드 튀김의 색깔을 보면 치킨 집의 기름이 깨끗한지 더러운지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념은 더러운 기름에 튀겨도 양념으로 감출 수 있지만 후라이드는 기름을 교체하지 않고 더러운 기름에 튀기면 튀김의 색깔도 어둡게 나오기 때문에 한눈에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아주커 치킨의 뼈 후라이드를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저만의 치킨 배달 노하우를 있습니다. 순살 vs 뼈 양념 vs 후라이드 오늘은 밥 생각없이 치킨과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서 양념반, 후라이드반 반반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뼈 치킨 후라이드는 정말 아주커 치킨이 맛있는 것 같.. 2022. 8. 7.
여수 여천 화장동 쭈꾸미 삼겹살 쭈삼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여수 찐친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쭈꾸미 삼겹살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수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찐친들이 인정한 쭈삼 맛집이라고 하는데 저는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쭈꾸미를 찾아먹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냥 맛있다고 먹으러 가자고하면 그냥 같이 가는 정도?? 고향은 여수지만 20살 이후로는 여수에서 거주하지 않아서 어디가 맛집인지도 모르고 찐친들이 소개해주는데로 안내해주는데로 따라다니다가 도착한 곳이 '꿀꾸미'입니다. 음식을 맛있게 쌈싸먹어야 하기에 테이블을 안내 받자마자 화장실로 튀어가서 손부터 씻고 왔습니다. 찐친들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어찌나 배가 고팠던지 음식이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어버려서 밑반찬 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잊었습니다. 이 집의 밑반찬 중에 유명한 화산계란찜!! 폭.. 2022. 8. 6.
배달음식 - 광주 서구 불향 불맛 가득 짬뽕 잡채밥 (도야짬뽕)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달음식으로 불향과 불맛이 가득한 중화요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외식은 어렵고 먹고 싶은 것은 많고 살은 찌기 싫은데 먹는 것마다 칼로리가 높은 불편한 현실!! 맛있는 것은 왜 칼로리가 높은 걸까요?? 중화요리에는 뭐니뭐니해도 불맛이 가장 중요하죠?? 와이프가 광주 서구에서 불향과 불맛으로 유명한 '도야짬뽕'이라는 집이 있다고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과음으로 불편한 속을 풀어주기 위해 얼큰한 짬뽕과 와이프가 좋아하는 잡채밥을 주문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과음을 하고 난 뒤에 먹는 짬뽕 국물이 어찌나 맛있고 얼큰하던지 제 짬뽕은 순삭이고 와이프 잡채밥까지 탐하였답니다!! 저를 너무 잘 알고 있는 와이프님께서 그럴 줄 알고 잡채밥도 곱빼기로 주문했었다네요!! 역쉬!! 이번 주문에서 .. 2022. 8. 6.
배달음식 - 광주 서구 치즈 우동사리 숯불바베큐치킨 맛집 (숯양두마리치킨) 안녕하세요 허리디스크로 운동하는 것을 기피하면서 날이 갈수록 살이 찌고 있지만 그래도 치킨은 언제나 맛있기에 오늘도 맛있는 숯불바베큐치킨 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맥주 대신 사이다!! 맥주가 빠졌지만 그래도 살찌는 것은 똑같기에 맛있게 먹고 0칼로리다 합리화하면서 먹었습니다. 저의 지난 포스팅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광주 서구에는 맛있는 바베큐치킨 집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새로운 집을 검색하다 바베큐치킨 위에 치즈가 듬뿍 올라간 '숯양두마리치킨' 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숯향'두마리치킨인 줄 알았는데 '향'이 아닌 '숯양' 두마리치킨이였네요!! 치맥만큼이나 양보할 수 없는 저의 최애 치밥!! 치밥에는 언제자 바베큐 양념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 치킨에 모짜렐라 치즈가 이렇게 잘 어..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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