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한 사람들의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

불성실한 태도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도 있지만 요령만 피우고 자신의 할 일을 자꾸만 다른사람에게 미루는 사람도 있다.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도 불만이 쌓이는 이유가 열심히 하는 사람과 불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같은 월급을 받기 때문인 것 같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열심히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자신의 일을 자꾸만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왜 본인이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미루는지 물어보면 모두 똑같은 소리를 했다.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라고 대답했다.

바빴다고 말하면서 본인의 흡연과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 다른 사람들은 일을 했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일이 끝나면 그제서야 본인의 일이 많으니 이것 좀 해달라 도와달라 죽는소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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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땐 하고, 놀땐 놀고, 쉴 땐 쉬자!!

20살 군생활에서부터 가지고 살아온 나의 삶의 모토!!

"할땐 하고, 놀땐 놀고, 쉴땐 쉬자" 

직장생활에서도 그대로 적용하면서 업무를 하고 있다.

하루동안 정해진 업무가 있다면 그 업무를 일찍 마치던 늦게 마치던 일하는 사람의 선택이지만 본인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충분이 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에서도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은 불성실한 태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