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위도우 - 탄탄한 스토리와 멋진 액션을 보여주는 스칼레 요한슨!!

오늘은 작년 7월에 개봉한 영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리뷰이니 편안하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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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블 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많은 히어로들 개개인의 스토리로 영화를 제작했을 뿐 아니라 히어로들의 스토리를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서 한편을 만들어 내는 마블의 스토리는 너무나 놀라울 뿐입니다.

 

먼저 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 -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거대한 음모와 실체를 깨닫게 됩니다.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태스크마스터'와 새로운 위도우들의 위협에 맞서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 '나타샤'는 스파이로 활약했던 자신의 과거 뿐 아니라 어벤져스가 되기 전 가족이라 칭했던 동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서 스칼렛 요한슨의 동생역으로 나온 배우가 더욱 눈에 들어왔습니다.

 

플로렌스 퓨라는 이름의 여배우가 영화를 보는 내내 저의 시선을 사로 잡아버려씁니다.

마블 시리즈에서 많이 보았던 스칼렛 요한슨의 액션씬도 저의 시선을 사로 잡았지만 블랙위도우에 출연한 여배우들의 액션씬들이 남자 액션배우들 못지않게 박진감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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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블랙위도우'는 다른 히어로들 영화와 다르게 초능력이나 슈퍼파워가 없다는 점이 더욱 영화를 흥미롭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그만큼 현실적인 액션이 많다고 해야 할까요??

 

지난 영화지만 다시한번 봐도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