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박스의 대표 드리미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분노의질주 9 ; 더 얼티메이트
2021년 5월 19일 개봉작
상영시간 : 140분
스토리 : 도미닉(빈 디젤)은 자신과 가장 가까웠던 형제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릴 위험천만한 계획을 세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다시 한번 패밀리들을 소환한다. 가장 가까운 자가 한순간에 가장 위험한 적이 된 상황에서 도미닉과 패밀리들은 이에 반격할 놀라운 컴백과 작전을 세우고 지상, 상공, 국경 경계가 없는 불가능한 대결이 시작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남자의 레이스 본능을 자극하는 최고의 영화로 나뿐만 아니라 전세계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전편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초반의 불법 레이싱 경주로 승부를 겨루고 단속으로부터 도망다니는 자동차 액션이 많았다면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가장 빨리 달리는 자동차(레이서)로 유명해진 도미닉(빈 디젤)이 FBI, 정보기관들과 손을 잡고 악당을 소탕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능력이 안되니, 불법 레이싱 경주로 범죄자가 된 도미닉(빈 디젤)을 리더로 팀을 꾸려서 범죄를 소탕하는 손 안대고 코 풀려는 FBI와 정부기관들...
어찌됐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매번 블랙버스터급 자동차 액션과 세계 내놓으라하는 수많은 슈퍼카, 튜닝카들이 나오는 최고의 경화인 것은 분명하다.
남자들의 로망!! 남자들의 드림카!! 슈퍼카!!
웅장한 사운드의 배기음과 빠른 스피드의 속도감이 남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거 같다.
위험천만하고 말도 안되는 레이스에서 스피드 경쟁을 하는 초고가의 슈퍼카들...
자량이 부딪히고 부셔지고 망가지는 장면을 볼 때마다 가슴도 무너지는 것 같다.
저렇게 비싼 차를 영화촬영으로 부셔놓고 폭파시키고... 제작비로 도대체 얼마나 쓰는 것인지...
분노의 질주 9 ; 더 얼티메이트는 그동안의 보여줬던 시리즈들의 자동차 액션보다는 스토리적인 내용으로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1편~9편까지 전편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시 출연하면서 이전 시리즈들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하고 지금까지 알수 없었던 도미닉(빈 디젤)의 친동의 인물이 나오는가하면 전편에서 죽었던 동료가 다시 살아돌아오는데 정말 이 영화는 애초부터 시리즈를 만들어 놓고 영화를 촬영했나 싶을 정도로 스토리가 잘 짜여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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