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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직장인/하루명언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by 이진웅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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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청년들은 취업할 일자리가 없다고 한다.

사장님들은 일할 사람을 못 구한다고 한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

 

내가 생각하는 청년들은 취업할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고르고 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요즘 청년들은 처음부터 좋은 직장, 연봉이 높은 회사를 원하고 그런 회사에만 취업하려고 한다.

누구나 좋은 직장, 연봉 높은 회사를 욕심내지 않을까?

회사에 필요한 인력은 정해져 있는데 원하는 청년들 모두를 채용할 수는 없지 않은가?

 

땀 흘려 일할 생각은 하지 않고 몸 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직장 다닌다는 소리를 들으려고만 하니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왜 그렇게 직업에 얽매이는지 궁금하다.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고 그 많은 직업 중에 하찮은 직업 없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정말 일자리가 없다면 시골 농/어촌으로 내려가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눈을 낮춰라

우리가 연애를 하지 못하는 남/녀에게 사람 보는 눈을 낮춰라라는 말을 많이 한다.

누구나 이상형은 존재하고 그 이상형만 찾기 때문에 제 짝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이상형은 언제까지나 이상형이다!!

 

자신이 정말 취업하고 경제활동을 하고 싶다면 직업의 눈도 낮추길 바란다.

농/어촌에는 젊은 청년들이 없어서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신한다.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는 농/어촌에도 얼마든지 있다는 말이다.

 

나 또한 일자리를 찾아 보배의 섬 진도까지 내려가 일하였고 경력과 경험을 쌓아서 지금은 광주에서 자리를 잡았다.

경쟁률이 높은 좋은 직장, 연봉 높은 직장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고집을 버리고 눈을 낮춰서 중소기업, 시골 농/어촌에서부터 경험과 경력을 쌓으며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취업을 위한 능력을 키우는 방법

나 역시 청년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의 청년들처럼 좋은 직장, 연봉 높은 직장을 고집했던 때가 있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봤더니 비교를 당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부모님과 친구들 사이에서 "000는 어디에 취업했다더라"라며 비교를 당하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나도 꼭 그와 비슷한 좋은 직장에 다녀야 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내 능력이 그 친구와 같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 친구는 공부를 잘했고 나는 공부를 못했지만 그 친구보다 운동을 잘했다.

그럼 내가 잘하는 육체적인 활동으로 취업하면 되는 일이었다.

 

확실히 육체적인 노동은 힘들다.

누가 사회생활은 실전이라고 했던가??

많은 일을 하다 보면 사무실에 앉아서 펜을 굴리는 사람이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사람보다 편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이 사무실 직원보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느낄 때가 많다.

 

어디라도 좋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두려워하지 말고 취업의 눈을 낮춰서 도전하라!!

경험을 통해서 얻어진 배움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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