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스퀘어 광주터미널 애슐리 퀸즈 뷔폐 먹방 데이트

안녕하세요

작년 와이프와 연애시절 데이트하면서 찾아갔던 애슐리 퀸즈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연애시절 유스퀘어 광주터미널에 애슐리 퀸즈가 생겼다고 해서 찾아갔었습니다.

제가 알던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애슐리는 퀸즈가 아닌 애슐리W 였었는데 퀸즈로 바뀌었다고해서 디너를 이용하기 위해서 찾았습니다.

교통수단으로 자가를 이용하고 있는 저에게는 유스퀘어 광주터미널의 애슐리퀸즈가 주차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광주터미널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광주터미널 안에 매장을 이용하면 어느 곳에서든 무료 주차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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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슐리 퀸즈는 3층에 있고 주차장과 매장이 연결된 이동로가 있어서 주차장을 이용하실 때 3층에 주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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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좋아하는 피자, 치킨, 파스타, 탕수육, 스테이크, 국수 등...

먹고 싶은 만큼 접시에 담아서 다 먹을 수 있는 애슐리가 너무 좋습니다.

 

그 당시 디너 가격은 25,900원

테이블당 스테이크를 준다고해서 망설임 없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을 애슐리의 작은 접시에 담기에는 너무 부족했습니다.

이것저것 담아서 테이블에 옮겨놓고 먹고보니 테이블당 1접시 나오는 스테이크 포함 10접시나 먹었습니다.

정말 배 터지게 잘 먹고 계산한 금액은 51,800원 (25,900원 x 2인)

일반 고기집에서 이만큼의 양을 먹었다면 10만원은 그냥 넘었을 것 같습니다.

 

그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정말 배부르게 먹고 집에 와서는 급체하는 바람에 밤새 고생하다가 와이프의 응급처치를 받고 어떻게 잠든지도 모르게 딥슬립 했던 날!!!

 

와이프와 결혼 전 연애하면서 찾았던 곳인데 이제 결혼 후 여자친구가 아닌 와이프와 함께 손잡고 맛있는거 먹으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