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오는 날에 생각나는 해물파전에 막걸리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해물파전과 막걸리

 

오늘은 광주에서 해물파전이 맛있는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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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비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비 냄새가 좋다나 뭐라나...

 

광주에 비가 내리는 날이면 그렇게 전을 많이 찾습니다.

그러다보니 광주에서 맛있는 해물파전을 알아보던 중 저희 집 근처 상무지구 방면에 슈퍼문이라는 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날 저희는 매장에서 먹지않고 전화로 주문, 포장으로 집에서 편안하게 먹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우산들고 비 맞으면서 집에 걸어가기 싫었거든요!!

그렇다고 음주운전을 할 수 없으니 집에서 와이프와 편안하게 해물파전에 막걸리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근데 가게 인테리어를 보면서 다음에는 꼭 차 놔두고 와이프과 매장 안에서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오는 날 차 안에서 매장을 바라보는데 분위기가 장난 아니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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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과 김치해물파전을 고민하던 와이프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남편!!

사진 찍은 것만 두고보면 해물파전보다는 막걸리 홍보같군요!!

 

여튼 해물파전과 김치 해물파전을 보는데 사이즈가 무슨 피자보는 줄 알았습니다.

이게 진정 말로만 듣던 코리아 피자란 말인가??

이럴 때를 두고 극한직업의 명대사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이런 파전은 없었다.
이것은 피자인가? 파전인가??

크기도 맛도 토핑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해물파전 맛집 슈퍼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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